(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8일 오후 4시 4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한 배관제작업체의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과 내부 집기가 탔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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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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