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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구치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20대 재소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같은 방에서 생활하는 재소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지낸 방에는 재소자가 3명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 당국은 폭행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재소자들을 격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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