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8일 "정부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대룡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 6명 전원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이 원하는 교육부 장관은 대단한 인물이 아니다"라면서 "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철학이 있는, 정치적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교육정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인물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두 국민의힘 소속인 이들은 음주운전, 천안함 폭침 사건 음모론 공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비호 논란 등 최 후보자의 전력을 제시하며 교육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새 후보자를 지명해야 하며, 최 후보자는 교육계와 국민에게 사죄하고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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