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025 가을 공감글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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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2025 가을 공감글판’ 게시

직썰 2025-09-08 17:0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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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경남은행 2025년 가을 공감 글판[BNK 경남은행]
BNK 경남은행 2025년 가을 공감 글판[BNK 경남은행]

[직썰 / 임나래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25 가을 공감글판’을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가을 공감글판에는 서정주 시인의 시 추일미음의 일부 구절인 “감들은 떫은 물, 맨드라미는 붉은 물, 나는 이 가을날 무슨 물이 들었는고”가 담겼다. 청명한 하늘, 붉은 맨드라미, 잘 익은 감 등 가을 이미지를 함께 배치해 수확의 계절 분위기를 살렸다.

이번 공감글판에 대해 BNK경남은행은 “과실과 곡식이 무르익는 계절을 앞두고 지역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이 걸어온 삶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공감글판 게시 사업’은 매 분기마다 이어지고 있다. 격려, 위로, 희망의 메시지를 지역민과 나누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며, 올해 여름에는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다”라는 문구를 선보여 사랑의 가치를 전한 바 있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 부장은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계절을 앞두고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해 이번 가을 글판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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