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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떡상'한 신예 이채민(25)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행보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폭군의 셰프' 이채민, 일과 연애 다 잡았다
MBC '폭군의 셰프'
이채민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대세'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배우 박성훈의 돌연 하차로 갑작스럽게 남자 주인공 이헌 역할로 교체 투입됐던 이채민.
그럼에도 그는 맞춤옷을 입은 듯 이헌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드라마의 인기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선 '이채민 퍼스널 컬러는 사극'이라는 찬사가 터져 나올 정도입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와 사랑스러운 로코(로맨틱 코미디) 케미도 폭발, 진가를 제대로 발휘한 이채민입니다. 임윤아와는 10세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이지만, 이채민이 반전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운 코믹 열연을 넘나드는 내공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채민, 그의 연애 근황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채민♥류다인 커플링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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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토일극 ‘폭군의 셰프’ 촬영 종료 쫑파티에서 이채민은 검지에 반지를 끼고 참석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검지에 낀 은색 반지가 화제를 모았습다. 그가 착용한 반지가 류다인과 똑같은 반지였기 때문입니다.
과거 류다인은 인스타그램을 통개한 공개한 근황 사진에서 이채민과 똑같은 스타일의 은색 반지를 착용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두 사람은 202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이 됐고 이듬해 3월 데이트 목격담이 불거진 후 공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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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으며 이채민은 류다인에게 겉옷을 벗어주는가 하면 가방을 대신 들어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냈습니다.
SNS에서도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 열연을 펼친 류다인이 종영 소감을 남기자 이채민은 “고생했어 자은아”라고 응원했고, 류다인은 “사랑한다 고맙다”라고 화답한 핑크빛 SNS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열애 인정 후에도 두 사람은 동료 배우 노윤서가 출연한 영화 ‘청설’ 시사회에 동반 참석한 인증샷을 남기는 등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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