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에 2L 생수 총 1만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5천병에 이어 이날 추가로 5천병을 전달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초유의 물 부족 사태로 고통받는 강릉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지자체가 힘을 모아 이번 재해 피해가 조속히 극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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