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의 그늘진 곳마다 따뜻한 사랑을 전해온 사단법인 러브앤액츠가 지역 복지의 든든한 등불로 인정받았다.
러브앤액츠는 최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5 사회복지 페스티벌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복지공헌유공 분야 성남시장 표창을 수상하며 성남 복지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기념식은 성남시와 지역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미래 복지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였다.
러브앤액츠는 2012년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설립한 이래 취약계층 아동 후원, 저소득 아동 입학금 지원, 생필품 지원, 출산 장려사업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건네며 ‘함께 사는 성남’의 기반을 다지는 데 앞장서 왔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는 사명 아래 러브앤액츠는 나눔의 기쁨, 사랑의 실천, 동행의 행복, 배려하는 마음을 핵심 가치로 삼아 왔다.
사단법인 러브앤액츠 황선욱 대표이사는 “이 상은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사단법인 러브앤액츠에 소속된 모든 구성원과 함께해온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러브앤액츠는 앞으로도 성남 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며 신뢰받는 복지기관으로 사랑과 나눔의 길을 한층 더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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