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뉴욕 맨해튼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야경과 스카이라인에 이찬원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 맨해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서밋 전망대를 찾은 톡파원들이 찍은 힙한 야경 인증샷을 본 이찬원은 “이건 화보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대형 LED 전광판이 밀집한 타임스퀘어 방문 중에는 전현무가 “나도 언저리에 걸린 적이 있다. 한 10명 보지 않았을까 싶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 역시 “저도 (전광판에) 걸린 적이 있다. 팬분들이 해주셨다”며 수줍게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톡파원 25시’는 영국과 미국의 다채로운 여행지를 담았다. 영국의 온천 도시 바스에서는 천 년 역사의 바스 수도원 옥상 전망대에서 도심 전경을 감상하고, 자연 온천수가 흐르는 로만 바스와 선사 시대 거석 유적 스톤헨지를 소개한다. 수천 년 전 선사 시대인들이 어떻게 거대한 돌들을 옮겨 세웠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국 뉴욕에서는 1년에 단 두 번 볼 수 있는 특별한 천문 현상 ‘맨해튼헨지’를 포착하고, 빌딩 숲 사이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영화 같은 발레 공연과 라이브 기타 무대가 펼쳐지는 이색 버스 투어도 체험한다.
배우 심형탁과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풍성한 여행 이야기를 전할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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