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가 인천 부평구와 함께 요양보호사 60명을 대상으로 자기돌봄 교육 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경인여대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강사: 허현미 경인여대 스포츠헬스케어 교수) ▲감정소진 예방(강사: 한광일 사단법인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등 요양보호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하고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요양보호사들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주제로 알차게 준비된 교육에 감사하다”며 “이런 기회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3차 교육까지 150명이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총 4차례에 걸쳐 약 200명의 재직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교육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요양보호사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지원함으로써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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