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성시경이 신제품 팝업과 함께, 자신이 이끄는 주류브랜드 '경'을 매개로 한 새로운 공감소통을 추진한다.
8일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 주류브랜드 '경'의 신제품 팝업 '경탁주 밀주회'를 오는 12일부터 10월2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존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은 한달 뒤 출시예정인 ‘경탁주 로제 12도’를 처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장에서는 붉은 쌀을 활용해 만든 ‘경탁주 로제 12도’를 처음 만날 수 있으며, ‘경탁주 12도’, ‘전용잔’ 등의 전시판매와 함께 한정 칵테일 ‘블루밍 로제(Blooming Rosé)’(경 공식몰 회원 한정) 시음 등의 이벤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성시경은 음악과 별도로 유튜브 '먹을텐데' 콘텐츠와 함께 주류브랜드 '경'을 론칭, 지난해 2월 첫 제품 ‘경탁주 12도’를 출시하며 여러 영역에서 관심을 얻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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