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대도서관 부검 완료…경찰 "결과 나오는 대로 사인 확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故대도서관 부검 완료…경찰 "결과 나오는 대로 사인 확인"

엑스포츠뉴스 2025-09-08 12:38:2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경찰이 1세대 크리에이터 故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을 마쳤다. 

서울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나씨에 대해) 부검이 됐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나씨의 구체적인 사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앞서 나씨의 지인들은 그가 생전에 심장 관련 통증을 호소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1세대 원조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약한 대도서관은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을 보유한 144만 유튜버이다. 고인은 사망 이틀 전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으며,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기에 더욱 충격을 안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상주로는 전처 윰댕(본명 이채원)과 여동생이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9일 오전 8시 엄수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