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서울 광진구는 8일 오전 5시께 지하철 건대입구역 인근 불법 노점상 시설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진행했다.
구는 행정대집행 대상이 된 75개 불법 노점 중 45개에 대해 철거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점 상인들은 이에 반발해 이날 오전 9시께부터 광진구청 앞에서 집회하고 있다.
상인들은 행정대집행이 적절하지 않다며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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