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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여야 영수회담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는 건 민생”이라며 “민생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와 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생과 관련해서는 우선 정치가 복원돼야 한다”며 “그동안 대화와 타협이라고 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 훼손됐고, 그 부분은 더불어민주당이 일방독주가 차지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생 차원에서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복원하기 위해 이 대통령을 만나고 민생과 관련해 청년실업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여야정 협의체를 말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국민의힘을 향한 특검 등에 대해서는 “(장 대표는)민주적 기본 질서와 헌정질서를 뒤흔드는 사법 파괴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말씀하실 것”이라며 “민생에는 협치하고 협조하겠으나, 야당을 말살하고 사법부를 파괴하려는 시도에 대해선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투트랙 접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응하기 위핸 새로운 조직 신설에도 나섰다. 이들은 미래전략국을 신설해 정국 등에 전략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미래전략국 신설을 통해 내년 지선을 위한 주요 전략을 주도적으로 만들고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히 대응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정국에 공동 대응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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