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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 연례 최대 행사다. 올해도 박성민 산자위 의원(국민의힘)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유공자 및 그 가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성조 대표는 무정전전원장치(UPS) 제조기술 국산화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예방 특허기술 개발 등 공로로 최고 포상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배장수 진명전력 대표이사와 조성국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박덕열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에너지 전환 성공을 위해선 전기안전이 확실히 뒷받침돼야 한다”며 “정부도 전기안전 강화를 위한 각종 대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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