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AGON이 월드투어로 미국 대륙을 완벽하게 제패하며 글로벌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G-DRAGON은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에서 월드투어 ‘Übermensch’를 개최, 6만 3천여 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공연에서는 ‘PO₩ER’, ‘HOME SWEET HOME’, ‘TOO BAD’ 등 신곡과 히트곡 ‘CRAYON’, ‘Butterfly’ 무대를 선보였다.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커버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거쳐 미국까지 이어지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철학자 니체의 ‘위버맨쉬’ 개념을 예술적으로 표현, AI 기술을 활용한 무대 연출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매체 tmrw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키는 마스터 클래스"라며 극찬했고, 팬들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존재감", "잊지 못할 경험"이라며 감동을 표했다. G-DRAGON은 오는 20일 파리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G-DRAGON의 월드투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그의 음악적 역량과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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