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가 아이코닉한 가죽 수공예 기법인 인트레치아토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은 9월 4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팝업 공간은 인트레치아토에서 영감을 받아 '엮임'의 미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콘크리트 벽체와 이탈리아산 월넛 원목 가구가 조화를 이루며, 보테가 베네타의 뿌리인 베네토 지역의 모더니즘 건축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팝업에서는 아카이브 백은 물론, 25 겨울 컬렉션의 핸드백, 슈즈,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공간 중앙에 위치한 '라 타볼라(La Tavola)'는 보테가 베네타 아틀리에 장인들의 작업 테이블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가죽 액세서리와 주얼리 등 다양한 기프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인트레치아토 제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섹션도 마련되어 있다. 실버 놋 디테일을 더한 파라슈트 백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이번 팝업은 보테가 베네타의 장인 정신과 창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팝업스토어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수공예 #라타볼라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