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리가 뮤지컬 ‘트롯열차 - 피카디리역’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리는 트로트 뮤직쇼 ‘트롯열차’ 시즌2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5일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쉬운 종착역"이라는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성리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뮤지컬에 참여할 수 있었고, 오랜만에 듣는 ‘배우님’이라는 호칭에 설렘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공연이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그는 "언제나 학자들 곁에 머물러서 끼부리겠다. 그럼, 지금까지 저는 수석승무원 성리였다. 사랑하자 성리학자♥"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SNS를 통해서는 동료 배우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성리는 앞으로 방송, 전국 행사, 공연,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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