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김필이 직접 쓴 가삿말을 더한 신곡 'HAPPY END'와 함께, 음악팬들과의 새로운 감성호흡에 나선다.
8일 웨이크원 측은 김필 새 싱글 'HAPPY END'가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HAPPY END'는 브릿팝 스타일의 미드템포 록 장르를 기반으로 한 김필의 단독 작사, 작곡참여 곡이다.
이 곡은 감성적인 밴드사운드를 배경으로 "남들은 뻔하다 치부하지만 변하지 않는 행복한 결말이 올 거라고" 등 솔직담백한 가삿말을 표현하는 김필의 힐링보컬감이 매력포인트로 자리한다.
이는 14년간 '응답하라 1988', '이태원 클라쓰', '나의 해방일지', '연인' 등 굵직한 OST 참여와 솔로 앨범,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꾸준히 리스너와 교감해왔던 그의 새로운 감성고백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필은 8일 오후 6시 새 싱글 'HAPPY END'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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