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성유리가 쇼호스트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했다. 올블랙 의상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9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머리 장식부터 의상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와 각선미를 강조한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와 동안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남편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대가로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해 12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지난 7월 보석으로 석방됐다. 성유리는 남편의 구속 후 4개월 만인 지난 5월 홈쇼핑으로 복귀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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