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42kg' 윤승아 연습생 시절 어땠길래…"뼈밖에 없었다"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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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42kg' 윤승아 연습생 시절 어땠길래…"뼈밖에 없었다" (승아로운)

엑스포츠뉴스 2025-09-08 08:5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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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윤승아와 김윤지가 연습생 시절 추억을 꺼냈다.

7일 유튜브 승아로운 채널에는 '연습생 시절 추억토크부터 팔뚝살 운동법! 토크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승아의 채널에는 김윤지가 게스트로 나왔다. 두 사람은 17년 전 연습생으로 만나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윤승아는 "이 친구(김윤지)는 가수를 준비하고, 저는 배우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했고, 김윤지는 "저희랑 연습했던 분들 중 지금 되게 잘나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이야기했다.



윤승아는 "같이 판소리도 하고, 수업도 하고"라며 당시를 떠올렸고, 김윤지는 "저는 문제아 반이었다. 녹음 부스에서 연필 물고 발음 연습하고 언니는 진짜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말했다.

많은 연습생들 사이에서 어떻게 친해졌는지를 떠올리며, 김윤지는 "내가 봤을 때 우린 먹는 걸로 친해졌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그때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뼈말(라) 시절이었다"고 거들었다.

당시 이들은 42-43kg 정도였다고. 김윤지는 "그때는 언니가 뼈밖에 없었다. '코코'에 나오는 스켈레톤처럼 진짜 뼈만 다니는"이라며 "핏이 진짜 달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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