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수해 복구 후 '충남·예산 방문의 해' 준비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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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해 복구 후 '충남·예산 방문의 해' 준비착착

중도일보 2025-09-08 08:30:23 신고

예산군청사예산군청사

수해피해 딛고 예산군이 2년간 추진되는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내 숙박업소, 음식점, 여행사 등 관광 관련 업계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한문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관광객 대상 친절한 서비스 제공 및 위생·안전 관리 철저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 홍보물(포스터, 배너 등) 비치 및 캠페인 참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자율적 할인 및 이벤트 제공 검토 협조 요청 등의 내용이 담겼다.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군은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수해 복구 이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으로 삼고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지역 소비 진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수해 피해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시점에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는 지역민과 관광업계 모두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모든 업소가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아 예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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