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리뷰] ‘골 퍼레이드’ 스페인, 튀르키예 6-0 격파! ‘미들라이커’ 메리노, 해트트릭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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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리뷰] ‘골 퍼레이드’ 스페인, 튀르키예 6-0 격파! ‘미들라이커’ 메리노, 해트트릭 작렬

인터풋볼 2025-09-08 08: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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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스페인이 튀르키예를 상대로 골 퍼레이드를 펼쳤다.

스페인은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튀르키예 코냐에 위치한 코냐 메트로폴리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E조 2차전에서 튀르키예에 6-0 대승을 거뒀다.

이날 4-3-3 포메이션을 꺼내든 스페인이었다. 윌리엄스, 오야르사발, 야말, 페드리, 수비멘디, 메리노, 쿠쿠렐라, 후이센, 르노르망, 포로, 시몬이 선발 출전했다.

스페인이 전반 시작과 동시에 앞서 나갔다. 전반 6분 윌리엄스가 내준 패스를 페드리가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고,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 골이 터졌다. 전반 22분 오야르사발이 밀어준 볼을 메리노가 왼발 슈팅을 통해 튀르키예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 종료 직전 스페인의 세 번째 골이 터졌다. 이번에도 오야르사발과 메리노의 합작품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1분 문전에서 오야르사발의 패스를 이어받은 메리노가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을 터트렸다. 이 득점을 끝으로 전반전은 스페인의 3-0 리드 속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후반 8분 야말이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고, 문전으로 패스를 내줬다. 토레스가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터트렸다. 후반 12분 추가 골이 나왔다. 메리노가 야말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강력한 슈팅은 그대로 골망에 안착했다. 쐐기포가 터졌다. 후반 17분 페드리가 오야르사발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했다.

튀르키예가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18분 뮐뒤르와 엘말리 대신 카디오글루와 첼리크를 투입했다. 승기를 잡은 스페인도 교체를 택했다. 후반 23분 페드리, 오야르사발과 데 프루토스, 로페스를 맞바꿨다. 이후 튀르키예가 영패를 면하기 위해 기회를 엿봤으나 득점을 터트리지는 못했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6-0 대승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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