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화려한 불빛 아래 검은 슈트로 무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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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 화려한 불빛 아래 검은 슈트로 무대 장악

스타패션 2025-09-08 01:42: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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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_you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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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수놓은 전구 불빛 아래, 영케이가 블랙 슈트 차림으로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The DECADE’ 앨범 콘셉트와 맞닿은 이 장면은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발산하며 팬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검은 슈트와 타이트하게 매치한 타이, 그리고 화려한 조명 속에서 반짝이는 꽃 장식이 그의 무대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영케이의 착장은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 블랙 슈트가 중심이다. 베이스 기타의 블랙&화이트 대비가 전체 스타일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정제된 라인이 그의 각진 턱선과 어깨선을 강조한다. 무대 소품으로 배치된 다채로운 꽃과 조명은 무게감 있는 슈트 룩에 생기를 더하는 포인트로 작용한다. 특히 베이스 기타를 잡은 손끝과 시선을 떨군 표정에서 음악에 몰입한 진중한 무드가 드러나, 단순한 패션을 넘어 퍼포먼스의 일부로 해석된다.

스타일 디테일에서 주목할 점은 ‘클래식 포멀’과 ‘로맨틱 무드’의 믹스다. 블랙 슈트라는 기본 틀에 꽃 장식과 반짝이는 전구가 더해져 결혼식 무대 같은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한다. 포멀룩을 일상에서 활용하고 싶다면, 셔츠와 타이 매치 대신 화이트 티셔츠로 다운시켜 데일리 모던룩으로 응용할 수 있다. 또, 악세서리로 실버 체인이나 가죽 밴드 시계를 더하면 뮤지션 무드와 데일리 감각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헤어 역시 자연스럽게 볼륨을 살린 스타일로 완성해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최근 활동에서도 그의 스타일은 음악과 함께 확장되고 있다. 지난 9월 5일 발매된 DAY6 4집 정규 앨범 ‘The DECADE’는 그룹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앨범 콘셉트 포토 속 영케이 역시 포멀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8월 30일 고양에서 열린 투어 개막 공연에서도 그는 무대 위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또한 개인 커버 영상과 인스타그램 포토 공개 등을 통해 다채로운 무드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케이의 이번 슈트 스타일은 단순한 무대 의상이 아니라 음악적 세계관과 맞닿아 있다. 10주년을 기념하는 ‘The DECADE’와 맞물리며, 클래식과 모던, 로맨틱과 시크를 모두 담아내는 상징적인 룩이라 할 수 있다. 팬들에게는 무대 위에서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포멀룩의 변주 가능성을 제안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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