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사 제목만 보면 쉬었음 청년?
취준생 인가보지 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세부사항을 뜯어보면
현재 우리나라 청년층 중에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는 67%임
(정규직 비정규직 계약직 파트타임 전부 합친게 67%
라는 얘기임)
그 사람들은 여기서 빠지고
거기서 남은 33%는 미취업 비경제활동 청년이 되는데
그 중에
4주 내에 1회라도
이력서 or 자소서 작성 , 면접 등의 구직 활동을 한 사람들은
구직희망자가 됨
그 숫자가 14%
이 사람들은 여기서 빠짐
그럼 다시 남은 86%가
비경제활동 인구 중 비구직 청년이 되는데
거기서 위와 같이
취준 하기 , 학교 다님 , 취업 목적으로 학원 기관 다님
육아 , 가사
입대 대기 , 진학 준비(휴학생) , 입시학원(재수 , n수생)
몸이 아픔 , 기타
이렇게 뺄거 다 빼고
설문지의 '쉬었음' 을 선택하는
남은 숫자가
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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