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한신타이거즈 경기가 보고싶었지만!
고시엔구장에 가보고싶었지만!
티켓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던 관계로
예매하기 쉬운 오릭스 버팔로즈 경기 보러 감
한신전철 돔마에역에서 내리면
바로 오릭스 경기일정을 알려주는 포스터가 있고
돔구장이라 주말경기는 14시 시작~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막 많진 않더라
오리치케 라는 공식 티켓사이트에서 구매한거
출력해주고~ 제일 싼티켓이 2500엔인데
1,3루 내야상단 / 외야 응원석 정도만 2500엔인듯
홈팀은 1루쪽 내야석으로 예약하래서
1루 내야석 상단으로 잡음.
확실히 돔구장이 쾌적하고 좋아~
파워프로야구랑 콜라보중라 그런가
선수 얼굴을 죄다 파워프로야구랑
똑같은 프로필로 띄워줌 ㅋㅋ
파울타구 조심하라는 문구도 저렇게 캐릭터로 띄워주고 ㅋㅋ
경기는 3대1로 오릭스가 이김!
근데 확실히 일본야구가 타격이 막 재밌진 않아서
7회쯤에는 잠깐 졸면서 봄 ㅋㅋㅋ
8회에 역전 적시타 터지면서 겨우 잠 깼네
원래는 유니폼을 사려했지만
인기있는 선수 유니폼은 죄다 팔렸길래
그냥 스포츠타올 한장만 사왔다.. (1800엔)
다담주에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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