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창모, 711일 만의 1군 복귀전서 3이닝 무실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NC 구창모, 711일 만의 1군 복귀전서 3이닝 무실점

연합뉴스 2025-09-07 19:15:33 신고

3줄요약
NC 구창모 NC 구창모

6월 28일 퓨처스리그 경기 사진.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구창모(28·NC 다이노스)가 711일 만의 1군 복귀전을 무사히 치렀다.

구창모는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막았다.

1회 첫 타자 윤도현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구창모는 박찬호 유격수 뜬공, 김선빈은 중견수 뜬공으로 각각 처리하며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2회 최형우를 1루수 앞 땅볼로 처리한 구창모는 나성범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내줬지만, 오선우와 김석환을 연속해서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에는 1사 만루에 몰렸지만, 김선빈을 유격수 뜬공, 최형우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다.

구창모는 2023년 12월에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단하며 군 복무를 시작했고, 올해 6월에 전역했다.

전역 후 1군 복귀를 위해 퓨처스(2군)리그에 출전했지만, 팔꿈치 근육이 뭉치는 증상을 앓아 복귀 시점이 미뤄졌다.

지난 달 2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상무와 2군 경기에서 2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구창모는 1군 경기에 등판하며 투구 수를 늘리기로 했다.

1군 첫 등판에서는 투구 수를 50개로 제한했다.

구창모는 정확히 공 50개로 3이닝을 채웠다.

NC는 2022년 12월 구창모와 계약 기간 6+1년에 보장 연봉 88억원, 인센티브와 7년 차 계약 실행을 포함해 최대 132억원의 다년 계약을 했다.

구창모는 2020년 9승, 평균자책점 1.74, 2022년 11승 5패, 평균자책점 2.10을 올렸다. '건강한 구창모'의 고점을 확인한 NC는 거액을 투자했다.

아직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구창모는 이날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43㎞에 머물렀다.

하지만, 구창모가 2023년 9월 27일 KIA와 더블헤더 1차전 이후 711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 것만으로도 NC 팬들은 희망을 품는다.

jiks79@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