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엽, KPGA 파운더스컵 정상 등극... 시즌 2승째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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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KPGA 파운더스컵 정상 등극... 시즌 2승째 고지

한스경제 2025-09-07 17:46: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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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KPGA 제공
문도엽. /KPGA 제공

|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문도엽(34)이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2승째를 수확했다.

문도엽은 7일 전남 영암군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벌어진 KPGA 투어 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그는 2위(22언더파 266타) 김찬우를 4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을 손에 넣었다.

지난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에 오른 데 이어 4개월 만이자 시즌 2승째다. 올 시즌 2승은 옥태훈에 이어 문도엽이 2번째다. 문도엽은 투어 통산으로는 5승째를 기록했다.

염서현과 전성현, 최진호는 최종 19언더파 269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고군택은 마지막 날 4타를 줄이고 최찬, 박영규와 함께 공동 6위(18언더파 270타)에 포진했다.

전반기에 2승을 기록해 상금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올랐던 옥태훈은 공동 25위(14언더파 274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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