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봉 "동생 노사연 옷값에 수억원…자존심 지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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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봉 "동생 노사연 옷값에 수억원…자존심 지키려고"

모두서치 2025-09-07 17:3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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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방송인 노사봉이 동생인 가수 노사연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옷값으로만 수억원을 썼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사봉은 6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노사연과 함께 나와 동생을 향한 사랑에 관해 얘기했다.

노사봉은 "내 동생 자존심 지키려고 옷값만 수억원을 썼다"고 말했다.

노사봉은 노사연 자료 화면을 보며 "의상에 신발까지. 머리도 내가 해준 거다"고 했고, 노사연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언니가 해줬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제목에는 몇 억원인지 제대로 안 나온다"고 하자 노사봉은 "당시 동부이촌동에 있는 집을 5억7000만원 정도에 샀는데, 그 정도 돈은 썼을 거다"고 했다.

노사연은 "언니랑 형부가 사는데 제가 철도 없이 그 집에 들어가서 살았다. 언니가 형부랑 스킨십도 못했다. 내가 부러워할까봐"라고 했다.

노사봉은 "동생이 방송국 가면 난 쫓아가지 못하지만 코디해서 보내고 집에서 방송 녹화하고 기사 스크랩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노사봉은 동생에게 그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한 이유에 대해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했다"고 했다. 그는 또 "내가 보기에 최고로 예뻤다"고 말했다.

노사연은 노사봉의 통큰 용돈에 관해서도 얘기했다.

노사연은 "내가 아침에 나갈 때마다 언니가 현찰을 500만원, 600만원, 700만원 씩 넣어줬다. 쓰라고. 먹을 것도 다 싸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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