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이 진로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꿈꾸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탐색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는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평택대학교에서 ‘2025 꿈꾸는아카데미 Vision Connection’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월드비전 ‘꿈꾸는아카데미’는 아동에게 구체적인 진로 상상력을 심어주고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활동에는 경기남부 지역 저소득 가정의 중학생 및 고등학생 110명과 보호자가 참여했다.
현직 전문가로 구성된 진로 멘토링 봉사단 ‘희망의 교실’ 멘토 36명은 강연과 멘토링을 통해 아동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도왔다.
강연은 ▲<지금당장 무해한 사람 그만두기>의 저자 최민 작가 ▲KB국민카드 FDS팀 조요섭 팀장 ▲EBS 중학 프리미엄 최경석 강사 주도로 진행됐다.
진로 멘토링은 공간디자이너, 간호사, 금융인, 문학평론가, 변호사 등 19개 직군에서 35명의 현직 전문가가 모여 이뤄졌다. 참여 아동 5~7명이 한 조를 이뤄 멘토와 45분간 대화를 나누는 소그룹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직접적인 대면과 질의응답 중심의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왔다.
또 이날 행사에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자녀 진학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편된 2028학년도 대입제도 안내와 희망의교실 변호사 무료 법률상담도 진행됐다.
최성호 본부장은 “아동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자신이 꿈꾸는 삶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고, 강연자로 참석한 최민 작가는 “마주한 아동들이 원하는 꿈을 찾아서 건강히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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