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의 상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주안산업단지 진출로를 개통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한 진출로는 총길이 480m, 폭 3.25m 규모로 인천대로 인천 방향 구간에 설치해 염전로와 연결한다.
시는 이를 통해 도화나들목(IC)에서 숙골고가교 방면으로 향하던 차량 일부를 분산하고, 주안산업단지 진입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진출로 개통은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우선 개통했으며,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을 마치는 대로 교차로로 정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50여년간 도시를 단절 시켰던 인천대로 인천 기점에서 서인천IC까지 이어지는 10.45㎞ 구간의 옹벽과 방음벽을 철거하고 도로 중앙부에 공원, 녹지,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을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1단계(인천~기점주안산단고가교, 4.81㎞)는 현재 인천 방향 옹벽 철거 공사를 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2단계(주안산단고가교~ 서인천IC, 5.64㎞)는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하는 턴키 방식으로 오는 2030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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