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 이륜차·PM 대상 ‘무사GO!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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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이륜차·PM 대상 ‘무사GO!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열어

경기일보 2025-09-07 14:5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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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무사GO!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현장.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식’에 참여하며 교통법규 준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인천삼산경찰서 제공
지난 5일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무사GO!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현장.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식’에 참여하며 교통법규 준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인천삼산경찰서 제공

 

인천삼산경찰서는 최근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이륜차와 개인형이동장치(PM)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캠페인 ‘무사GO! 교통안전문화’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서는 최근 배달문화 및 장치보급으로 운행이 늘어난 이륜차와 PM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부평구청, 퀵서비스협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서는 지난 5일 부평 문화의거리를 지나는 이륜차 및 PM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퀴즈 및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식’을 진행, 이들이 교통안전지식을 익히고 교통법규를 자발적으로 지키도록 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야광조끼, 가슴보호대, 안전모 등 교통안전물품을 배부하기도 했다.

 

서는 특히 ‘음주 체험 고글 프로그램’을 진행, 참여자들이 음주상태에서의 시야 제한 및 균형감각 저하를 직접 느끼도록 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실감나게 알렸다.

 

송혜영 인천삼산경찰서장은 “이륜차와 PM은 편리하지만 동시에 사고위험이 높은 만큼 이용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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