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부산] 이형주 기자┃KB스타즈가 절정의 슛감을 뽐냈다.
KB는 7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3·4위전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KB의 상대팀인 사라고사는 비교적 최근인 2023시즌 스페인 국왕컵(컵대회) 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강팀이다. 최근에도 스페인리그에서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그런 팀을 상대로 KB가 선전을 펼치고 있다.
KB는 에이스 강이슬을 필두로 허예은, 송윤하 등 선수들이 돌아가며 외곽포를 성공시켰다. 부상에서 복귀한 나윤정도 절정의 슛감을 뽐냈다.
KB는 전반에만 11개의 외곽슛을 성공시켰다. 이는 역대 박신자컵 전반 최다 3점슛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25년 대회에서 BNK 썸이 기록한 10개가 최고 기록이었지만 KB가 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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