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2ℓ 생수 3천200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강릉시는 최근 최악의 가뭄으로 '재난 사태'를 선포한 지 일주일이 지났으나 상황이 호전되지 않아 제한 급수와 급수차 동원 등 비상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자매결연 도시로서 강릉 시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5일 직접 현지를 방문해 지원에 나섰다. 전달된 생수는 강릉 시민에게 생활용수로 배부된다.
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추가 생수 지원 및 후원기업 발굴, 물 운반을 위한 살수차 대기 등 지속적인 지원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자매결연 도시로서 긴밀히 협력해 강릉시민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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