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X이주빈 과거 밝혀졌다…마동석 '트웰브', 후반부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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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X이주빈 과거 밝혀졌다…마동석 '트웰브', 후반부가 진짜다

뉴스컬처 2025-09-07 11:4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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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트웰브'.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제부터가 진짜다. 악의 세력과 12지신 천사들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 될 '트웰브' 2막에 기대감이 쏠린다.

'트웰브'는 12천사들이 인간세계를 지키기 위해 악의 무리에 맞서 전투를 벌이는 액션 히어로물이다. 지난 6일 방송된 5화에서는 잊혀졌던 과거의 기억까지 되찾은 '오귀'(박형식)의 모습으로 더욱 흥미로워질 서사에 기대를 높였다. 독창적인 세계관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휘몰아치는 판타지 액션 또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와 재미를 선사했다. 액션과 드라마틱한 로맨스가 교차하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는 후반부 서막을 알렸다.

'트웰브'.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트웰브'.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이날 악의 추종자들과 격렬한 전투를 벌이는 천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사들은 '금순'(예수정)을 보호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쓰러지지 않는 악의 세력에 속수무책으로 밀리며 위기에 빠졌다. 그 순간 등장한 '태산'(마동석)이 압도적인 힘으로 상황을 반전시키지만 '금순'이 악귀의 독에 잠식되어 의식을 잃으며 위기감을 높였다.

같은 시각 태산빌딩에서는 '미르'(이주빈)와 '방울'(레지나 레이)이 '사민'(김찬형)의 기습을 받았다. 수적 열세 속에서 분투하지만 결국 '미르'가 '사민'에게 납치되고 말았다. 이를 알게 된 '태산'과 천사들은 당장 '미르'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려 했지만, 어둠의 결계로 '미르'의 안전이 더욱 위태로워질 수 있는 상황임을 알게 됐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에 '태산'은 분노를 삭이지 못했고, 고조되는 긴장 속에 천사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납치당한 '미르'는 악의 세력 본거지에 갇혔다. 그런 '미르'를 지켜보며 떠오르는 지난 기억에 혼란스러워하는 '오귀'의 모습이 이어졌다. 마침내 '해태'(장재호)의 힘을 부활시킬 수 있는 영혼석을 모두 모은 '오귀'와 '사민'은 '미르'의 용의 영혼을 더해 강력한 힘을 깨우려 했다. 어둠의 힘을 흡수하려 손을 뻗은 그 순간 '오귀'는 과거의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되고, '마록'이 나타나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악의 세력과의 치열한 맞대결과 더불어 '오귀'와 '미르'의 관계가 드러나며 반등의 불씨를 지폈다. 강력한 힘과 함께 기억을 되찾은 '오귀', 앞으로 펼쳐질 선과 악의 거센 대립과 더 커질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트웰브'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KBS2 토일 미니시리즈를 통해 방영되며, 방영 직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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