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과 세븐틴 승관이 가을을 이끄는 완벽 감성하모니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된 ‘Raindrops (SEUNGKWAN Solo)’ 라이브 클립에는 하현상과 승관이 포근한 햇살이 비치는 공간을 배경으로 듀엣하모니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섬세한 기타선율을 배경으로 한 승관의 진솔하면서도 따뜻한 보컬감과 이에 호응하는 하현상의 음색이 조화롭게 맞물려 감성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
해당 클립은 세븐틴 정규 5집 ‘HAPPY BURSTDAY’의 수록곡 ‘Raindrops (SEUNGKWAN Solo)’의 작사곡자로서 참여한 인연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서로의 감성보컬감을 새롭게 조명하는 ㅗㅍ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하현상은 올해 ‘Lost(로스트)’, ‘고양이’, ‘화분’, ‘장마’까지 자신만의 색감을 보여줄 음원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10월10~12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2025 단독 콘서트 ‘Navy Horizon(네이비 호라이즌)’ 등 다양한 무대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