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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 32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9% 하락한 11만 284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48% 상승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14% 하락한 4279달러에 거래됐다.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5100만원대를 유지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31% 감소한 1억5445만원,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56% 내린 599만 6000원에 거래됐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51% 하락한 1억5443만1000원을,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0.42% 하락한 599만 5000원을 기록했다. 코인원에서는 비트코인이 전날보다 0.38% 하락한 1억 5435만 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41점으로 ‘중간(Neutral)’ 수준을 보였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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