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7일 오전 5시 8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9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에 놀라 집에 있던 3명이 대피하던 중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소식을 들은 아파트 위층 주민 10여명도 긴급 대피했다.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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