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소유진쇼'의 1주년을 자축했다. 방송 1년 만에 누적 주문액 1000억 원을 돌파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겹경사를 맞았다.
소유진은 9월 5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제작진과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소유진쇼'는 지난해 9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GS샵의 대표 리빙 프로그램이다. 소유진이 직접 대표 진행자로 나서 1년간 총 51회 방송에서 107개 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소유진쇼'는 론칭 1년 만에 누적 주문액 1000억 원을 넘어섰다. 가장 높은 주문액을 기록한 상품은 미닉스 음식물처리기(25억 원), 다이슨 에어랩(15억 9천만 원), 삼성 에어컨(14억 2천만 원) 순이었다. 최다 주문 건수는 엠팍 오렌지(1만 1,930건)가 차지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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