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야미 으읏 유튜브 발언 논란…유쾌한 밈인가 불편한 드립인가 + 영상 보기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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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야미 으읏 유튜브 발언 논란…유쾌한 밈인가 불편한 드립인가 + 영상 보기 첨부

더데이즈 2025-09-07 02:12:02 신고

3줄요약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해 보여준 한 장면이 온라인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영상에는 멤버 성한빈과 매튜가 출연해 평소 멤버들끼리 방지턱을 넘을 때 재미 삼아 소리를 낸다고 소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성한빈은 멤버들이 방지턱을 지나면 “으읏” 같은 감탄사를 내며 웃음을 나눈다고 설명했고 함께 출연한 코미디언 꼰대희가 이를 직접 해보라고 요청하자 조금 더 과장된 효과음을 시연하기도 했다 

 

 

성한빈은 꼰대희가 지켜보고 있는 자리라며 제대로 보여주겠다면서 방지턱이 보이면 “야미”라는 소리를 낸다고 말하며 동작까지 덧붙였다 

 

 

 

현장은 웃음으로 이어졌지만 해당 장면이 공개된 뒤 온라인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쏟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바로가기)

 

일부 시청자들은 단순한 예능 상황 속 장난일 뿐이라며 “그냥 효과음을 낸 것일 뿐인데 과도한 해석 아니냐” “멤버들끼리만 통하는 밈인데 크게 문제 삼을 일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쪽에서는 불편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굳이 저런 표현을 방송에서 해야 했나” “성한빈이 당당하게 저 장면을 자랑하듯 보여주는 게 실망스럽다” 등 비판적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관련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커지자 성한빈은 팬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올려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꼰대희 촬영에서 내가 너무 무리했다”며 “전혀 다른 의도는 없었고 예능 분량 욕심이 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혹시 불쾌한 팬분들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성한빈은 “말주변을 늘려보겠다”는 다짐과 함께 앞으로 더 신중하게 임하겠다고 전했다 

 

 

네티즌 반응 역시 사과 이후에도 엇갈린다 “실수할 수 있고 바로 인정하고 사과한 건 잘한 일”이라며 성숙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있는 반면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 했다” “사과한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라는 비판도 여전히 남아 있다 

 

유튜브 꼰대희 성한빈 논란 야미 으읏 관련 영상 17분 30초부터 해당 발언을 볼 수 있다 

이번 논란은 아이돌의 발언과 행동이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가 따른다 

특히 팬과 일반 대중이 접하는 플랫폼이 다양해진 만큼 예능에서의 가벼운 농담조차 확대 해석되거나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언행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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