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하얀 드레스 입고 깜찍 매력

사진 = 뉴시스

 

개그맨 박수홍(55)이 딸 재이 양과의 근황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 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돌잔치 드레스 준비 꿀팁. 파티 문화인 국가는 드레스 수요가 많다 보니 대량 생산이 가능해서 다소 합리적인 가격, 한 벌당 5만 원에서 15만 원 이내로 매우 화려하고 독특한 드레스를 구할 수 있다"고 적었다.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구한 돌 드레스"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이 양은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가 하얀색 꽃모양 핀과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 역시 정장을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그는 2021년 7월 김다예(32)와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현재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