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로 이전하며 화려한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예고했다.
지난 2일,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5층에서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이전 기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이정재, 가수 박재범, 배우 박규영,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를 비롯해 배우 이영애, 미야오(MEOVV)의 나린,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구찌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의 레디-투-웨어와 아이코닉 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정재는 화이트 수트에 블랙 레더 로퍼를 매치하여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고, 박재범은 파스텔 라일락 컬러 수트로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규영은 그레이 크롭 울 자켓과 스커트에 세이지 그린 색상의 구찌 베아트릭스 토트백을 매치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 리노는 다크 그레이 수트에 라임 그린 실크 터틀넥 셔츠로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다크 브라운 울 소재 셔츠와 스커트에 아이보리 컬러의 구찌 시에나 숄더백을 착용하여 우아함을 더했으며, 미야오 나린은 그린 크루넥 드레스에 구찌 소프트빗 탑 핸들백을 매치하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 또한 각자의 개성을 살린 구찌 룩으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2022년 첫 선을 보인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이번 이전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4일 공식 오픈한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에서는 런치 및 디너 테이스팅 코스와 함께 14종의 단품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새로운 시작은 단순한 레스토랑 이전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공간으로의 진화를 의미한다. 앞으로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이 선사할 다채로운 미식 경험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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