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나가 신곡 '강남언니'로 9일 정오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화려한 비트와 공감대 높은 가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양희나의 신곡 '강남언니'는 글로벌 레트로 사운드 프로듀서 미스타킴과 제이익이 협업하여 탄생했다. 트렌디한 감각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우보이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려화가 디렉팅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남언니'는 물질적인 풍요와 마음의 여유를 모두 갖춘 캐릭터를 통해 "내가 다 보듬어주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경쾌한 리듬과 파워풀한 드롭이 돋보이는 멜버른 바운스 EDM 장르로, 큐티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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