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2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지켰다.
유현조는 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다.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유현조는 7언더파로 단독 2위인 박결을 1타 앞선 채 7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유현조는 1라운드를 2언더파 공동 6위로 출발했고,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올해 준우승만 3회 기록한 유현조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앞세워 신인왕을 차지한 좋은 기억을 이어가려 한다. 이날 5타를 줄인 2위 박결은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7년 만에 투어 2승을 노린다.
임희정, 박현경, 최은우는 나란히 4언더파를 치고 공동 3위에 자리했다. 8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추천 선수로 나와 우승한 김민솔은 2언더파 공동 8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아마추어 홍수민은 1언더파 공동 10위로 선전을 이어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2015년 이 대회 챔피언 전인지는 이븐파 공동 1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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