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신라호텔 망고빙수를 먹었던 일화를 전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최애 곱창 찐맛집 (마무리 디저트 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고소영에게 "신라호텔 유명한 망고빙수 드셔보셨냐"라고 물었다.
고소영은 "먹어봤다"며 "맛있다. 근데 나는 망고를 별로 안좋아한다. 망고 빙수중에는 거기가 최고 맛있는 것 같다. 정말 아낌없이 주지않냐. 남는것도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진짜 양이 많다. 내가 무식하게 '신라호텔 가서 여기 몇명이지?' 그런 다음에 '우리 6명인가? 4개 주세요' 한거다. 빙수가 저기서 4개가 막 오는데 '어머'. 나중에 너무 놀라서"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하나만 시켜서 6명이 먹어도 될 정도로 망고를 정말 많이 주더라. 그때 이후로 망고를 안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라호텔의 고급 디저트 망고빙수는 가격이 무려 11만원, 고가로 유명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고소영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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