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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비가 강하게 쏟아졌고, 경기는 시작 예정 시간 15분을 앞둔 오후 4시 45분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김광현을 앞세워 5연승에 도전하려는 SSG와 3연패에서 벗어나려는 롯데의 맞대결은 경기 전 내린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하게 됐다.
취소된 이 경기는 예비일로 잡혀 있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같은 시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도 비 때문에 열리지 못하게 됐다.
LG와 두산 경기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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