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vs 강한나, 자존심 건 궁중 요리 대결('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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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vs 강한나, 자존심 건 궁중 요리 대결('폭군의 셰프’)

뉴스컬처 2025-09-06 13:3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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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임윤아와 강한나가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6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에서는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 분)과 숙원 강목주(강한나 분)가 왕 이헌(이채민 분)과 제산대군(최귀화 분)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정면 대결을 펼친다.

사진=폭군의 셰프
사진=폭군의 셰프

강목주는 연지영이 입궁한 순간부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자신만이 왕의 곁에 있던 상황에서, 새로운 여인이 주목받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 이에 그녀는 연지영을 궁 밖으로 몰아내려 갖은 계략을 꾸미지만, 번번이 실패하며 점차 분노를 쌓아간다.

하지만 연지영 역시 강목주의 속내를 간파하고 있다. 미래에서 온 인물답게 강목주의 악명 또한 잘 알고 있는 데다, 당찬 성격과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점차 입지를 다져가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연지영과 강목주가 각자의 요리를 앞에 두고 왕과 제산대군 앞에서 팽팽히 맞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숨소리조차 조심스러운 긴장감 속, 두 여인의 눈빛은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특히 날선 입씨름은 보는 이헌과 제산대군마저 당황케 할 정도. 연지영은 사회생활 만렙다운 입담과 센스로, 야심가 강목주의 기선을 제압할 예정이다.

반면 요리를 맛보는 이헌과 제산대군의 얼굴에는 연신 미소가 번지며 흥미를 더한다. 과연 이들의 미각을 사로잡은 궁중 최고의 요리는 무엇일지, 그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겉바속촉’ 귀녀(鬼女) 임윤아와 ‘외유내강’ 귀녀(貴女) 강한나의 피 튀기는 신경전은 오늘(6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폭군의 셰프’ 5회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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