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큐더블유이알), 월드투어 'ROCKATION' 서울 전회차 매진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꽉 찬 객석열기와 함께 데뷔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열게 됐다.

6일 타마고 프로덕션 측은 최근 진행된 QWER 첫 월드투어 'ROCKATION'의 티켓예매가 3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QWER. 사진=타마고 프로덕션

이번 기록은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대표곡 활약과 함께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7 ROCK PRIME 2025', '2025 울산서머페스티벌',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페스티벌 무대 행보를 토대로 한층 단단해진 QWER들의 인기영향력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QWER은 '록을 노래하며 여행한다'(ROCK+VACATION)라는 콘셉트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밴드 무대를 구현, 이러한 기대감을 충족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을 시작으로 브루클린, 애틀랜타, 버윈, 미니애폴리스, 포트워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홍콩, 타이베이,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싱가포르 등 북미와 아시아를 아우르는 투어행보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QWER은 오는 10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ROCKATION'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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