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임 불가" 선언...이진욱·정채연, ‘최악의 의뢰인’에 충격('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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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임 불가" 선언...이진욱·정채연, ‘최악의 의뢰인’에 충격('에스콰이어')

뉴스컬처 2025-09-06 09:2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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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이진욱과 정채연이 역대 최악의 의뢰인을 만나 충격에 빠진다.

6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11회에서는 로펌 송무팀에 사상 초유의 ‘수임 불가’ 선언을 촉발한 충격적인 사건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극 중 윤석훈(이진욱 분)과 강효민(정채연 분)은 최전선에서 각종 소송을 담당하는 송무팀 소속 변호사로, 언제나 의뢰인의 입장에서 사건을 해결해 왔다. 절박한 마음으로 로펌을 찾는 이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정의 실현을 사명으로 여기며 수많은 소송에서 인간미와 통쾌함을 동시에 전달해온 두 사람.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그런 그들조차 충격에 말을 잃은 사상 초유의 사건이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윤석훈은 의뢰인 우솔(강하경 분)과 마주한 상황에서도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평소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던 그가 이처럼 노골적인 불편함을 드러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강효민 역시 평소와는 다른 반응을 보인다. 같은 자리에 있던 그녀는 대화를 중단하고 먼저 자리를 떠나는가 하면,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한 뒤 입을 틀어막고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극적 긴장감을 높인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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