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에서 일본 육군이 유일하게 트라우마가 남은 전투..jpg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임진왜란에서 일본 육군이 유일하게 트라우마가 남은 전투..jpg

시보드 2025-09-05 23:40:01 신고

내용:

17570830665733

17570830677645.jpg

17570830690359.jpg


바로 1차 진주성 전투, 이 당시 일본군 침공 총대장이었던
우키타 히데이에가 직접 3만대군으로 진주성을 공격했으나
전주목사 김시민이 지휘하던 조선군에게 패배하고
군사 1만명, 지휘관급은 300명이 전사하는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음



1757083070298.jpg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 소식을 듣고 분개하여
진주성을 점령한 후 진주목사의 목을 자신에게 보내라 요구하며
무려 9만 대군을 이 진주성 공략을 위해 편제해 다시 침공을 감행

(사실 김시민은 1차 진주성 전투에서 탄환을 맞아 이미 전사했지만
일본군은 진주성 전투가 끝날 때까지도 김시민의 죽음을 몰랐음)


17570830718679.jpg

17570830730336.jpg

1757083074726


결국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인해전술로 조선군을 궤멸시키고
진주성을 점령하는데 성공했지만 총공세를 펼친 일주일간 
9만명 중 무려 2만명이 전사하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버림…





17570830757284


이후 진주목사 김시민은 일본에서 ‘모쿠소’라 부르는 흉악한 요괴로 전승됨
(당시 일본은 김시민의 본명을 몰랐고 그의 직책인 ‘목사’ 로만
김시민을 통칭했기에 목사의 일본식 발음인 모쿠소가 요괴명으로 전해졌던 것)

여담으로 진주성 함락 후 일본군은 김시민 사후 권한대행이던
서예원 진주목사를 ‘모쿠소’로 착각하고 그의 목을 참수해
소금에 절여 일본으로 보냈다고 함



1757083077486

1. 고니시 유키나가

(1군 사령관, 당시 34세)



17570830788821


2. 가토 기요마사

(2군 사령관, 30세)







1757083080483

1757083081744.jpg


3. 조선 침공군 총대장 

우키다 히데이에, (19세~ 20세)






번외)



17570830828881.jpg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 54세)



17570830844928.jpg


권율

(전라 도순찰사, 55세)




17570830856654


김시민

(진주목사, 38세)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