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2025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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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2025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수상 영예

투데이신문 2025-09-05 23:18:24 신고

2025 한국방송대상 시상식<br>
2025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매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성악가 바리톤 정경씨가 진행하는 EBS FM 생방송 프로그램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이 제52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기획 이유자, 연출 한진숙·강영숙, 작가 정진아, 음악감독 임수정, 조연출 송채나 등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구성을 선보여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방송대상은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방송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전국 39개 지상파 방송사에서 송출되는 수많은 프로그램과 방송인 가운데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작품상에는 KBS ‘박명수의 라디오 쇼’, EBS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진행자 바리톤 정경씨는 “제작진의 다각도 노력과 실험 정신으로 어렵고 무거운 인식의 클래식을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장르임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수상은 제작진과 애청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자 생방송 5년 만에 거둔 쾌거로 앞으로도 기초예술인 클래식 음악의 가치를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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